낮에는 광고PD, 밤에는 뮤지션! 투잡스 뮤지션 Mr.Met!


음악이랑 노는 어느날 오후

요즘 시간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틈틈히 시간을 내서 음악작업을 최대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 발매할 낭만해적단 1집 수록곡들을 작업해야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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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마련한 에밀리 기타로 띵띵거려봅니다.
설정이미지라고나 할까 사실 아직 제대로 치지 못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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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음악관련 책을 보며 지식을 얻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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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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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키보드로 멜로디를 끄적이기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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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500과 Korg Kontrol을 가지고 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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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져있는 iDJ2로 mp3 디제잉을 연습하기도 하죠.

..음악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

2008년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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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4개월이나 블로그를 쉬었었고 하반기에도 바빠서 예전처럼 많이 블로깅하진 못했지만,
늘 저의 소중한 소통창구가 되어준 이곳 무명가수 다이어리도 어언 횟수로 6년차에 접어드네요.

꾸준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어느덧 미스터멧도 오늘부로 한국나이 서른이 되었답니다.
서른이면 한물갔다고 하는 시선도 있지만,
언제나 삶은 서른부터라고 생각했던 저로써는
오히려 이제 본격적인 시작인것 같아서 무척 설레이고
올  한해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새해 벽두부터 드디어 채킷컴퍼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바쁜 일들이 많이 있고,
광고회사일도 더더욱 열심히 해나가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틈틈히 블로깅도 더 자주하도록 노력하겠구요,
새로운 컨텐츠도 많이 연구하고 있으니 자주자주 들려주세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 꾸준히 이어지길 소망하며,
모두모두 해피 뉴 이어~! ^^

음악을 하면서 뿌듯하고 기분 좋았던 일이 참 많습니다만.
처음 노래방에 제 노래가 올라왔을때도 기분이 무척 좋았답니다.

대부분 가수들은 그게 뭐 대수냐 하고 쿨한 척 할지 모르지만,
분명 그들도 처음 노래방 책에서 자기 노래를 봤을때 기분이 무척 좋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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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래방에 있는 저의 유일한 노래가
와니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솔로 1집 앨범 타이틀곡이던 '지우개'였습니다.

나름 케이블 방송과 각종 공연활동을 거쳤던 1집 활동이었지만,
그 이후로 2집 활동등은 실질적으론 '오버그라운드'활동이 아니었기 때문에
노래방쪽과는 좀 인연이 없다고 그냥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얼마전 백만년만에 노래방에 가서 확인해보니,
금영 노래방에 제 노래 두곡이 더 올라와 있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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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후속곡이었던 보컬 임정현이 피쳐링한 '유치한 고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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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처음 만들었던 애착이 깊은 노래, 역시 1집에 수록된 '지난해 겨울'이 올라와 있더군요.

원래 금영 노래방보다 태진 노래방을 더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금영을 좀 더 사랑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음악적으론 1집이 좀 부끄러운 점도 많고해서..
2집이나 낭만해적단 노래가 좀 올라왔으면 싶은데..

아마 저작권협회에 곡이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더군요.
1집 이후로는 당시 저작권법 개정에 반발하여 제 노래를 일절 협회등록을 하지 않았었거든요.

앞으로 낭만해적단을 비롯 채킷컴퍼니 아티스트들의 노래는
노래방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일이지만
우연찮게 발견하고 제법 기분이 좋은 사건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와니라는 이름으로 노래를 부르진 않겠지만,
열심히 했고 후회는 없어요. ^^

와니가 Mr.Met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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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라는 이름을 처음 쓰기 시작한게 1998년이었습니다.

처음 음악을 시작하면서 뭔가 예명을 찾다가,
괜히 이상한 예명들보다 내 이름에서 따온게 좋겠다 싶어서,
본명의 끝자인 '완'에서 따온 '와니'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죠.

이후 갑자기 영화 '와니와 준하'가 나오는 바람에
여자 이름으로 오해를 받는 참극(?)도 있었지만,
꾸준히 와니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했고 블로그도 했고..
참으로 애착이 많이 남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얼마전 낭만해적단에서 스스로 나오면서,
채킷컴퍼니라는 레이블을 이끄는 대표로써의 활동에 매진하기로 하면서,
여러가지 많은 변화가 뒤따를수밖에 없었는데요.

그중 하나로 저의 20대를 바쳐 활동해온 와니라는 이름 대신,
미스터멧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이 와니를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여타 여러 뮤지션들이 그러하듯이 저 또한 와니라는 이름도 사용하겠지만,
앞으로 채킷컴퍼니의 대표로써는 미스터멧으로 불리고자 합니다.
새롭게 진행할 저의 매니악(?)한 솔로 프로젝트 역시 이 이름으로 진행할것이구요.

새로운 이름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나
저의 예전 음악들을 듣고 찾아와주시는 분들은 저를 와니로 불러주셔도 됩니다 ^^

어떻게보면 두개의 다른 성격이랄까요.
제 마음속에 와니 그리고 또 미스터멧을 가지고 살아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

새로운 저의 아이덴티티로 정하게된 미스터멧은,
위의 그림에서 눈치채실수 있듯 야구팀 뉴욕 메츠의 마스코트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채킷컴퍼니의 대표로써 지금까지완 달리 조금은 신비주의(?)적으로 활동하게 될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속 쭈욱 이어가겠습니다.
무명가수 다이어리는 언제나 쭈욱 달립니다!

이름이 낮설다고 피하지 마시고 계속 저와 함께 해주세요! ^^

무명가수 다이어리가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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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르게 달려가는군요.
도메인을 연장하라는 메일을 받고서야
무명가수 다이어리의 생일이 다가옴을 알수 있었습니다.

오늘 10월11일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4년째,
이곳 무명가수 다이어리가 시작된지 4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4년동안 제 인생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꾸준히 블로그를 통해 일상을 기록하고,
또 많은 분들과 저의 이야기를 공유할수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오랜 시간 블로그를 이어가고자 하구요,
처음 결심했던데로 죽을때까지 이 블로그가 이어져서
제 삶을 기록한 하나의 기록장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4년동안 1557개의 글이 올라왔고,
140만명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와주셨고,
423개의 트랙백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비록 3월중순부터 7월까지
음악에 매진한다고 4개월을 쉬어서,
블로그 생활중 처음으로 임시 휴점을 하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잊지않고 늘 찾아와주시고
저와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블로그는 삶의 활력소가 아닐까요?
블로그로 돈 버는 사람들도 있고 유명세를 얻으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무엇보다 저는 블로그가 즐겁기 때문에,
재미나기 때문에 하고 있고 또 그래서 블로그가 좋습니다.

무명가수 다이어리로 만나게된 좋은 인연들과 함께,
앞으로도 또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자축합니다.

무명가수 다이어리 4주년,
완전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