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광고PD, 밤에는 뮤지션! 투잡스 뮤지션 Mr.Met!


음악이랑 노는 어느날 오후

요즘 시간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틈틈히 시간을 내서 음악작업을 최대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 발매할 낭만해적단 1집 수록곡들을 작업해야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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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마련한 에밀리 기타로 띵띵거려봅니다.
설정이미지라고나 할까 사실 아직 제대로 치지 못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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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음악관련 책을 보며 지식을 얻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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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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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키보드로 멜로디를 끄적이기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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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500과 Korg Kontrol을 가지고 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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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져있는 iDJ2로 mp3 디제잉을 연습하기도 하죠.

..음악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

요즘 채킷컴퍼니의 사무실이자 스튜디오이자 저의 집이기도한,
신도림 채컴 본사를 업그레이드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그중 핵심이 음악장비의 대폭 다양화인데요,
작년 여름에 믹서로 Onyx를 갖추어 레코딩환경을 갖추긴했지만,
정작 음악을 만드는 하드웨어 장비는 Korg Triton뿐이었습니다.
물론 Akai MPC500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키보드로 음악을 만드는게 익숙하고,
VST보다 하드웨어 신디사이저 음원을 좀 사용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기웃거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Korg M3가 사고 싶었는데 가격도 엄청난 가격이지만
비록 오래되긴했어도 명기인 Triton이 이미 있으니 새로운 브랜드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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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의 Motif 라인중 하나인 MO6입니다.
그래도 좀 보급기라고 할수있는 모델이지만 저에게 좋기만 하더군요.
꽤나 흥미로운 음원을 많이 탑재하고 있고 프로그래밍의 여지도 풍부합니다.
야마하 기기는 처음 써보는데 korg와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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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하여 korg의 신모델중 하나였던 Micro-X를 또한 질렀습니다.
비록 건반이 몇개 안되고 조그맣지만 강력한 사운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Triton 산지가 7년이 넘는만큼 이 녀석으로 좀 최신 Korg사운드로 무장하고 싶었던 것이죠.

이로써 스튜디오에 트라이톤까지 키보드만 3개가 되었습니다만,
각각 쓰임새가 있으니까 앞으로 더 폭넓은 작곡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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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X를 사면서 해당 쇼핑몰에서 이벤트로 korg Kontrol도 함께 주고 있더군요.
미디스타일 드럼머신이라고 할만한 제품인데,
MPC500이 있어서 얼마나 쓸진 모르지만,
미디로 드럼을 찍을때는 제법 쓸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음반 홍보등의 비즈니스적인 일로 많이 바쁘지만,
올 여름 발매 예정인 낭만해적단 1집과,
기타 채킷컴퍼니의 새 앨범들을 위해 음악적 내공을 더 많이 쌓아야겠다고 생각이 되서
장비들도 좀 갖추고 본격적으로 곡작업에도 다시 들어갈 생각입니다.

좋은 음악들이 많이 나와주길 바래보면서,
음악하는 사람의 장비 욕심은 끝이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

광고음악에 도전하고 싶다 - Axiom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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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늘로써 와니가 광고회사에 들어간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들이라 아직 얼마 안된것 같은데,
3개월이라는 시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네요.

아직도 배워야할 것도 많고,
모르는것 투성이인 광고계의 생리에 대해서도
익숙해지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제는 모든게 조금씩 편안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회사에서도 조금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고,
이젠 야근을 해도 주말에 출근해도 그냥 모든게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ㅎ

일반적으로 광고대행사에서 찾을수없는 저의 특이한 이력을
어떻게 더 광고에서 활용할수 없을까 하는 고민을 요즘 하고 있는데..
언젠가 광고음악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 광고와 완벽히 어울리는 음악을 찾거나 혹은 만드는 일.
이게 쉬운거 같지만 막상 보니까 굉장히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PD라고하면 주로 영상에 관여하게 되지만,
오디오PD 역할도 할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사무실에서 틈틈히 곡을 만들어볼까 싶어 조그만 미디 컨트롤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49키 이상의 커다란 키보드는 주객이 전도될것 같아서
곡 작업엔 무리가 없는 25키의 미디 컨트롤러를 보게 되었는데,
M-AUDIO의 AXIOM25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사실은 KORG의 제품들을 보려고 했는데
국내에는 제가 원하는 제품이 전혀 수입되어 있지 않네요.

요즘 집에 있는 작업실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좀 더 많다보니까,
회사 사무실에 있는 시간을 즐겁게 하자 뭐 그런 모토를 가지고 있는데,
가끔 곡 작업도 할수있고 광고일도 하고 하면 즐거울것 같군요.

전에 저의 사무실 책상을 공개한 이후 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다음에 또 다시 요즘 제 책상의 모습을 보여드리죠 ㅎ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는 피아노?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피아노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피아노 실력을 늘여가는 재미가 참 좋습니다.

하지만 지난 학기에도 그랬지만 계속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워낙 바쁘다보니까 연습 시간도 좀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피아노라는게 아무데서나 칠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주로 집에서 치는데 늦은 저녁에나 집에 돌아오다보니 몸도 피곤하고..

그러다보니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혹은 돌아다니면서,
언제나 가지고 다니면서 틈날때마다 칠수 있는 작은 피아노가 없을까?


그런 피아노 키보드를 찾다가 드디어 발견한 이 녀석,
M-Audio의 Oxygen 8 v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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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키에다가 아주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
같은 시리즈의 최신 기종인 OZONE이 있지만 이 녀석이 더 맘에 들었던건
유일하게 아답터없이 건전지를 넣어서 작동시킬수 있는 녀석이라는 점이였습니다.

정말 와니가 찾던 완벽한 녀석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깜빡할뻔 했던것이 이 녀석은 미디 컨트롤러 키보드라는 것이였죠.
제 생각이 맞다면 이 녀석은 컴퓨터에 연결되지 않으면 자기 혼자서는
아무 소리를 낼수가 없습니다.

물론 노트북도 같이 들고 다니면서 노트북에 연결해서 쓸수는 있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여전히 굉장히 쓸만한 녀석이지만,
와니가 정말 원하던 키보드 자체만으로 구동하면서 이 정도 사이즈의 녀석은 없는것 같네요.

포타블 키보드라고 찾아봐도 죄다 기본이 61키 정도의 크기라서 말이죠;

이 녀석 크기의 키보드가 배터리로 작동하고 컴퓨터없이도 쓸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이 녀석을 들고 다니며 피아노도 연습하고,
멜로디도 만들고 작곡도 할수 있을텐데..

와니 같은 생각을 했던 사람이 없는걸까요~?

결국 못찾으면 이 녀석이라도 데려올지 모르겠습니다.
와니는 들고 다닐수 있는 피아노를 원해요!

Keystation 61es


생일에 뭔가 제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져서,
벼르고 벼르던 미디 키보드를 드디어 마련했습니다.

애플 웹사이트에도 올라왔던 Keystation 61es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녀석이랍니다.

이제 미디 키보드를 이용해서 좀 전보다 더 미디를 많이 활용한
노래들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가라지 밴드를 이용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무척 맘에 드는군요.
좀 더 좋은 음색을 구해야될건 같지만..
Logic도 마련해보고 싶었지만 그 엄청난 가격에 일단은 포기..

Jam Pack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음색을 구사할수 있는
software instrument가 애플에서 판매중이기도 해서,
좀 더 깊이있는 사운드도 구사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조금씩 물건이 늘어만 가는 와니의 작업실입니다.
절대 배신하지 않는 음악이 있기에,
좋습니다.

자 이번 한주는 열심히 곡작업만 하렵니다.

M-Audio MIDI Controllers

인텔 아이맥을 산 이후로 이것저것 시도중입니다만,
역시 맥 환경에서 음악하기가 편하다고 하여
그쪽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라지밴드를 끄작거리다보니까
뭔가 부족함을 느껴 애플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아이맥에서 함께 사용할수 있는
음악장비들이 보이더군요.

그중에 예전부터 하나 마련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MIDI Controller들을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M-Audio에서 나온 Keystation 61es라는 놈입니다.

이런 기능들이 있다는군요 :
61-note velocity-sensitive semi-weighted action
pitch bend and modulation wheels
volume/control slider
advanced function button for programming
sustain foot pedal input (pedal sold separately)
octave +/- buttons to extend keyboard range
separate MIDI out jack routes MIDI signals from your computer to control external devices
powered via USB or 9VDC power adapter (sold separately)
Mac OS X and Windows XP class-compliant for plug-and-play
includes Ableton Live Lite 4 music production software, so you can make music right away


가격도 170불 정도의 적당한 가격이라 꽤나 끌리고 있습니다.
가라지밴드에서도 물론 작동한다고 하구요.

그런데 그렇게 뒤져가다보니 또 다른 녀석 역시 눈에 들어왔으니..


M-Audio에서 나온 Ozone이라는 녀석.

세계 최초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키보드라고 광고하고 있는데,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USB 미디 인터페이스, 마이크 프리엠프와 미디 컨트롤에
키보드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면서 크기는 노트북 컴퓨터만하게 컴팩트합니다.

어디든지 들고 다니며 음악을 할수 있으면서도 성능이 쟁쟁하다는 것인데,
자주 돌아다니는 와니에게도 잘 맞는것 같고 이것 참 끌리는군요.
그러나 가격은 앞선 키스테이션보다 비싼 250불 정도이고,
작다보니 KEY가 25개 밖에 안됩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올 여름이 가기전에 둘중의 하나 아니면
미디 컨트롤러나 마스터 키보드의 구실을 해줄 녀석을 하나 꼭 구입하고 싶네요.

어서 맥에서도 제대로된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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